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먼데이 키즈 (문단 편집) == 팀의 인지도[* 데뷔당시인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먼데이 키즈의 소속사였던 캔엔터테인먼트의 운영에 대한 비판글이 정리되어 있는 문단.] == 2008년 4월, 김민수의 사망으로 인한 활동 중단과 2000년대 후반의 [[한국 아이돌|아이돌 붐]]으로 인한 실력파 보컬라인 침체기로 인해 인지도 면에서는 약하며 매니악하다. 재결성의 시작인 2010년 4집 무렵에는 꽤나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그 후로는 활동으로나 성적으로나 큰 인기몰이는 못하였다. 전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의 평가 자체가 기획이나 마케팅 면에서 8~90년대의 '''노래만 잘하면 흥한다'''라는 시대착오적 경영[* 실제로 90년대에 [[장혜진(가수)|장혜진]]이나 [[박상민]] 등의 가요계 역사에 남을만한 실력파 가수 발굴에 성공하기도 했다.]으로 유명한데, 각종 매체가 흥행하는 요즘 적극적인 홍보나 방송출연 없이 현재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는 아이돌들 만큼 성공하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요 냉장고에 코끼리 넣기다. 빠른 템포의 곡들과 아이돌 가수들에 밀려 보컬가수들이 많이 위축된 현재는 더더욱 그렇다. 이런 때에 방송출연 하나 없이[* 물론 인지도 상 방송을 많이 잡기란 어려울 것이다. 신인 아이돌들이 초반에 방송을 고르는 입장이 될 리 없으니 닥치는 대로 출연할 기회를 얻는 프로그램마다 나가며 화면에 얼굴을 비추려는 것처럼.] 단순 공연과 라디오 출연 등으로만 이름을 알리려는 것부터가 문제. 2000년대 후반부터 캔엔터테인먼트도 아이돌 사업에 조금씩 뛰어들기 시작하는데, [[씨야]]처럼 여성 실력파 3인조로 내세웠던 [[브랜뉴데이]]는 초반에 "살만해"란 타이틀곡으로 신인상을 받기도 하는 등 주목받나 싶더니 지속적인 푸쉬가 부족해지나 싶더니 조용히 사라졌고 대세에 편승하듯 전형적인 아이돌로서 기획되어 데뷔한 [[포커즈]] 또한 [[설운도]]의 아들을 멤버로 영입하여 야심차게 밀었지만 묻혔다. 무려 2015년 9월까지 어느 (덕질용)위키에도 항목이 생성되지도 않았었다. 한국보다 차라리 [[일본]]에서 인기가 더 많을 정도. 콘서트 등 공연도 일본이나 여타 아시아지역에서 더 많이 하고 있다.[* 이 [[포커즈]]도 현재는 다른 회사로 옮겨갔고 멤버도 원년과 다르게 교체되었다.] 또한 요즘 상업음악에서 무척이나 중요한 팬심 잡기도 꽝이다. "노래만 잘하면 흥하는" 과정을 겪어봐서 그런지 정말 팬관리 안한다. 물론 시대가 갈수록 직접 팬카페를 개설하거나 공식행사를 여는 등 노력중이지만 그저 트렌드를 놓칠세라 힘겹게 쫓아가는 수준이라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발전하면서 얼마든지 불법 다운로드로 음악욕을 채울 수 있는 요즘이라 라이트 팬이든 코어 팬이든 잡아놔야 하는 상황에 잘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음원성적이 엄청 좋던 것도 아닌데 무리하게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을 잡는다거나 소속가수 [[장혜진(가수)|장혜진]]이 [[나는 가수다]] 출연으로 흥하자 또 전국투어 콘서트를 하는 등[* 당연히 지방공연 흥행률은 저조. 물 들어온 김에 노 젓자는 식인 듯 한데 발목까지 차는 물에서 노 저으려 하는 시도인 셈이니 문제.] 타이밍 센스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요소들은 시간이 갈수록 회사를 열세 소속사의 반열에 들게 하여 데뷔를 하든 컴백을 하든 방송 잡기도 어려운 회사가 되어버렸다. 명성에 맞게 대체로 제대로 된 실력자들을 발굴해내지만 새로 데뷔시키는 실력파 가수들도 정규앨범 하나 없이 싱글만 한두번 내다가 사라지는게 현재 패턴이다. 홍보도 [[직캠]]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EXID]]나 유튜브 뮤직비디오로 널리 성공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줄창 다른가수 커버곡 부르는 영상 등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홍보하고 있는데, 당연히 그 리트윗과 좋아요 횟수는 설립역사가 긴 한 회사의 공식 SNS라고 하기에는 적다. 홍보는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돈을 엄청 들여야 하는 일인데, 첫단추부터 잘못됐으니 대형기획사나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기획사들이 하는만큼 홍보에 투자할 여력이 없기 때문에 이와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이런 열악한 상황으로 가는 길에 2010년부터는 회사의 주 수입을 먼데이키즈가 책임진 것이다. 포커즈의 데뷔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계속 아이돌로서 투자하고 키울 수 있었던 원동력이 먼데이 키즈가 벌어주는 자금이었다는 건 소속사를 아는 팬들이라면 누구나 인정할만한 사실. 이는 곧 비록 인지도는 낮지만 이런 극악 마케팅에도 매니아와 팬층을 확보할 수 있었으니 대단한 일이란 뜻. [[임한별]], [[한승희(가수)|한승희]]가 탈퇴하고 회사의 가수이자 작곡가로서 회사 인재였던 [[이진성(먼데이 키즈)|이진성]]도 군복무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향후 기획이 어떻게 될지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2016년 1월 이진성의 제대 후 캔엔터테인먼트 사장의 배려로 먼데이키즈의 이름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먼데이키즈 이진성'으로 이진성 1인체제로 이어가면서 소속사를 이적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제대 이후에는 리더 이진성만이 남아 꾸준히 싱글앨범 발표하고 복면가왕, 인터넷방송, 광고출연 등 다시금 인지도를 높이는 중이다. 하기 싫은 말, '''가을 안부''' 이후로 2인조 시절 최전성기 이후 다시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하기 싫은 말은 이전까지 매니아층에 한정되어 있던 팬덤을 다양화시키고 솔로가수 이진성의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린 시발점이 됐으며, 특히 '''가을 안부'''는 단순히 뛰어난 성적을 넘어 음원 역주행의 대표적 사례로 남았을 만큼 대단한 불사의 명곡이다. 사실상 먼데이키즈의 이진성 독립 이후 이 곡으로 전과 후가 갈린다 해도 과언이 아다. 음원 발표를 2017년 10월 12일에 했음에도 '''2018년 멜론 시대별 차트 17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후에도 가을 안부 콘서트, 너라는 세상 콘서트, 발라드 맛집 전국투어 콘서트 등 꾸준히 활동을 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갔으며, 마침내 2019년 5월 27일,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 발매로 벅스, 지니, 소리바다, 엠넷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하고, 멜론 3위를 기록하는 등 '''제 2의 전성기가 찾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